★ 비밀임무를 수행했던 증언자들의 실제 증언을 통해 사례가 신뢰감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관람했던 넷플릭스의 영화는 다큐멘터리인데요. 제목은 "UFO 은폐된 진실" 입니다. 

어릴 적에 항상 외계인이 있을까? 우주에 우리 인간 외에는 생명체가 없겠냐고 느꼈던 게 한 두 번이 아니지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이런 호기심을 많이 가졌을 겁니다. 재밌기도 하고 마땅한 정답이 없다는 게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아주 좋은 소재였지요.

이 작품은 2017년에 나온 작품인데 다른 블로그를 보다 보니 다큐멘터리 쪽에 볼만한 영화로 첫 번째로 소개가 되어있더라고요. 


다시금 저의 우주와 외계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기에 주효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넷플릭스에 있는 다큐멘터리 작품들은 상당히 호평이 좋은 편이라서 믿고 보게끔 만들기도 하지요.

영화에 등장하는 스티븐 그리어 박사가 설명하는 위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분은 전직 의사였다고 하는데 풍기는 외모에서 덩치가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운동하는 의사이신 듯.

어쩌다가 이렇게 UFO 전문가가 되셨는지 이력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수년간 외계인과 UFO에 관한 증거자료와 실제 인물들의 인터뷰 등을 모아서 그 진실을 밝히려는 선구자적생활을 하셨나 봐요. 

응급실 의사 생활도 힘들 텐데 어찌 이런 지적 호기심으로 남들도 잘 안 알아주는 일을 하시게 된 건지요. 

여하튼 그런 노고와 고생으로 우리 같은 시청자는 좋은 정보를 얻게 되니 박수를 보냅니다. 

★ UFO전문가 스티븐박사의 수년간의 조사를 거쳐서 만들어진 다큐 [UFO, 은폐의진실]

이 다큐멘터리는 보면서 지루할 수가 없지요. 옛날의 실제 필름 장면과 UFO를 포착한 영상들을 보게 되니 솔직히 믿어야 하는데도 왠지 긴가민가하게 됩니다. 

UFO와 외계인 사건 하면 미국 로즈웰이라는 곳에서 ET같이 생긴 조그만 외계인을 잡았고 그가 타고 있던 비행접시도 확보했다는 얘기가 몇십 년 전에 회자되었었지요.

실제로 그 당시의 각종 군대의 간부들이나 국방 쪽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증언 등을 통해서 존재 했다고 진술합니다.

미국의 대통령들도 외계인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 그런 문서를 보려 해도 극비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절대 오픈을 안 했다고 하지요.

★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도 대담프로에 나와 외계인의 존재여부는 극구 회피합니다.

존 F 케네디마릴린 먼로의 죽음도 바로 외계의 존재를 알고 그 내용을 전화로 통화한 것이 도청되어서 바로 일명 살인집단에 의해 제거가 된 거라고 하면서 증거를 제시합니다.

와! 이거 정말이면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미국 정보국의 동의 없이는 오픈이 안 되는가 봅니다. 

그만큼 외계의 존재가 알려지면 그에 반해 이권이 날아가는 집단이 있겠지요? 

해설자 스티븐 박사도 본인이 비밀을 캐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협박과 그 이상의 불리함을 당했는지 말을 하면서 몇 번씩 눈물을 훔치더라고요.

혼자서 보이지 않는 거대 이익집단이자 살인집단과 맞선 다는 게 쉽지 않겠지요. 특히, 그들은 가족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도 스스럼없이 해댑니다.

UFO 본 것을 발설하면 비행기에 태워서 정글에다가 떨어트려 버리겠다는 협박을 받은 미군 병사도 증언을 하고 있지요. 

증언하는 사람들도 얼굴이 안 나오도록 조명을 어둡게 해서 인터뷰를 한 사람도 있지요. 

그들 각자 어떤 대목에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들이 종종 보입니다. 본인의 신변을 염려하는 것이겠지요.


외계인이 타고 다니는 비행접시는 거의 시속 20만 킬로미터의 속도라고 하지요. 

그 안의 조종 장치는 지구의 비행기처럼 여러 기계의 장치라곤 없고 외계인이 헤드폰 같은 것을 쓰고 빨판 같은 네 개의 손가락으로 뭔가 통신을 하면서 움직인다고 해요. 

게다가 바로 비행체를 움직이는 동력이 문제인데요. 휘발유도 전기도 아닌 그런 것이겠지요. 

조그만 네모상자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설자는 바로 이것이 미래의 동력원이 될 꿈의 소재라고 말합니다. 

★ 히틀러 산하의 기술자들은 당시 비행접시를 만들 정도의 기술이 실제로 있었을까요?

이 동력원을 가지면 제조와 농업 등의 노동에 들어가는 인풋은 제로가 되고, 자동차는 기름 없이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오염도 없는 친환경의 세상에서 지금까지와는 새로운 세상을 전 세계가 누릴 수 있다는 거지요. 

우리는 이전 1백 년 동안 바로 이런 고도의 기술을 앞당길 수 있는 시간을 허비했던 것이죠. 

그런 선진 외계와의 접촉을 금지하고 은폐하면서 오로지 자신의 밥그릇이 없어질까 봐 경계하는 계층이 누구일까요? 

바로 그런 조직이 미국 내에 있다는 겁니다. 아마도 석유, 원자재, 각종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거대기업과 그들과 맥락을 같이하는 미국의 살인집단이겠지요. 

해설자는 이미 그들이 외계인과 동등한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봅니다. 단지 오픈을 안 할 뿐이지요. 

많은 세월을 이대로 그냥 진행해도 먹고살 만하고 이상이 없는데 공연히 전 세계를 신기술로 들쑤셔봐야 득이 될 게 없다는 거지요.

그런 비밀을 자꾸 캐고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하는 그런 행태를 일삼는다는 겁니다.

★ 미국내의 은폐된 거대집단들은 아마도 외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어렸을 적부터 막연히 느껴왔던 환상적인 소재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러한 음모들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한 대 탁 맞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미국이라는 강대국이 저렇게까지 해서 그들의 위치를 유지한다는 행태에 같은 인간으로서 증오감이 드네요. 

전 인류가 더 행복한 시대를 살아갈 수도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자기들만 잘살려는 강한 이기심 아닙니까? 

그저 ET가 진짜 있냐 없느냐를 넘어서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게 돼버렸네요. 

★ 인류가 더 나은 진보의 세상을 맞기위해서는 은폐된 진실을 이제라도 대중에게 공개해야 될 것입니다.

강대국의 이중성이 있을 수 있겠다고 하는 의심이 확 올라옵니다.

갑자기 외계인이 이웃집 사촌처럼 급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은 왜 드는 걸까요? 

이 영화가 백 퍼센트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지구를 침략하려는 외계인보다 더 무서운 종족이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 하나에 보는 시각이 달라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ET가 오히려 더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 넷플릭스 > UFO, 은폐된 진실보기


(사진=넷플릭스,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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