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 독서다
  1. 고전을 왜 읽을까
     * 때때로 나 자신이 주변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모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 입장이 되면 나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다.
     * "사람이 멀리 내다보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 <논어>
     * 항상 보고 지나쳐 버리는 거리의 나무와 꽃, 주변 사람들을 향해 다른 시선을 던질 수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배움이 아깝지 않다.


  2. 공부 좀 못하면 어때
     * 아이의 성공은 엄마의 성공이 아니다. 아이는 아이의 삶을, 엄마는 엄마의 삶을 살아야 한다.
     *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 방법 - <대한민국 부모>
        ㄱ. 좀 깐깐하게 살자. 삶의 품위를 지키자. 돈벌이만을 위해 굴욕과 모욕을 참지 말자.
        ㄴ. 생각을 하고 살자. 공부다운 공부를 하자.
        ㄷ. 더 많은 세금을 내자. 부자들은 더 더 더 많이 내라.
        ㄹ. 국민의 건강과 교육, 양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ㅁ. 공교육을 포기한 학교에 문제를 제기하고 항의하자.
        ㅂ. 누구나 '본부장님'이 될 수 없다. 아이들은 노동의 가치를 배워야 한다.
        ㅅ. 엄마는 자식과 남편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사하지 말자.
        ㅇ.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다. 부모가 문제가 아니다. 부부가 문제다.


      *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소리 지르기 전에 먼저 '내 공부'를 챙기는것, 내 삶의 가치관을 유산으로 남겨주는 것, 아이에게서 부모가 먼저 독립해야 한다는 것.
      * 고3아들이 엄마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범인인 A군은 성적이 우수해서 평소 서울대 법대를 갈것을 엄마는 강요했다. 살해 전날에도 성적이 떨어져서 10시간동안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잠을 못자게 하면서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 

결국 낮잠을 자는 엄마를 살해했다. A군이 학부모 방문의 날에 엄마가 오면 자신의 전국 석차 4천등을 62등으로 고쳐놓은게 탄로날것을 우려했다. 대체 공부가 뭐길래, 성적이 뭐길래 급기야 부모를 살해할 정도까지가 되어야 하는가 말이다. 제대로 된 성인이 되기전에 기본소양이 필요한 때이다. 


  3. 뿌리 깊은 편견에 대하여 
      * 나이를 먹고 더 많이 배우면서도 왜 우리의 마음은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편견에 사로잡히는 걸까.
      *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이라고 감히 선 긋지 말자.
      * 나이를 먹어갈수록 물건 고르는 안목만 높아지는 시시한 어른이 아니라…


      * 이전 또는 신설 이슈가 나올 때만 갈등이 부각되는 문제들이 있다. 지역내 보호관찰소, 임대아파트, 장애인시설, 화장터 등이다. ▶ "내가 가난한 부모라서 가난한 동네에 사는 이유로 내 아이가 장애인을 만나야 하는 무서움을 겪으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이냐?"

  4. 거북이처럼 꾸준히 그리고 진득하게 
      * GRIT은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열정을 말한다. 성장 Growth, 회복력 Resilience, 내재적 동기 Intrinsic Motivation, 끈기 Tenacity 의 줄임말이다. 
      * 역사적 업적을 이룬 인물 301명중 큰업적과 작은업적을 구분한 지표는 아이큐가 아니라 지속적인 동기부여였다. 


      * "현재 다니는 곳에서 만족이 없으면 어디로 옮기든 간에 만족함이 없다." 결국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이다. 
      *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 최소한 십 년간 한 분야에서 일하라. - 아프리카TV 전 대표 문용식
      *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하는 것! 그것이 보통사람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든다.' - 폴 포츠

 

일상이 독서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책은 우리 삶의 내비게이션이다!”“왜 책을 읽나요?”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자기계발을 위해, 또는 단순히 취미생활로 책을 읽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국민 10명 중 서너 명은 한 해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고, 그나마 책을 읽는다는 사람도 한 달에 한 권을 읽지 않는 현실(문화체육관...

www.yes24.com



* 성경 역사속의 고대제국(만화) - 크레마인드, 생명의말씀사
 1. 초강대국 앗수르제국
   메소포타미아 : 그리스어로 "두 강 사이에 있는 땅" 이라는 뜻으로 서아시아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지역일대를 가리킨다.
   왕권의 분열로 12개의 지파인 이스라엘은, 10개 지파의 북왕국 이스라엘과 2개지파(베냐민 지파, 유다 지파)의 남왕국 유다로 나뉜다.


   사르곤 : "정통" 을 뜻함.
   앗수르의 수도 : 니느웨 
   대규모 연합군(시리아, 리디아, 이집트, 엘람) 의 내란으로 앗수르제국은 힘을 소진하고 만다.
   오리엔트 강국 : 이집트, 메대, 리디아, 신 바벨론 제국


   * 남유다의 멸망을 앞당긴 므낫세 왕
        12살에 왕위에 오른 므낫세왕은 하느님을 섬기는 아버지 히스기야 왕의 열망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55년의 통치기간 동안 이방신을 섬겨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버렸다. 

  2. 시나고그의 등장
    * 시나고그 : 그리스어로 '집회'를 의미하는 '시나고게'에서 유래한다. 
    * 토라 :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인 모세오경을 말하고, '율법' 이라고 번역하지만, '교훈' 이라는 뜻이다. 
    * 랍비 : 율법교사로서 강연을 주로 맡았고, 과거 성전의 제사장들과 견줄 만한 권위를 얻었다.


    *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이들은 대부분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었다. 바벨론 사람들은 남유다 사람들을 다른 나라에서 끌고 온 포로들과 구별하기 위해 유대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히브리인 : 구약 시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할 때 이집트사람들이 부르던 명칭이다. 
    * 이스라엘 왕국은 솔로몬 왕 이후 두 개의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다.
    * 북이스라엘에 살던 혼혈민족들은, 수도 이름을 따라서 사마리아인이라고 불렀다.


  3. 개방정책을 펼친 페르시아 제국
    * 페르시아 :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란 남서부 해안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파르스'라고 부른데서 나온 말이다. 이것을 라틴어로 '페르시아' 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글성경에는 '바사' 로 등장한다. 
    * 디아스포라 : 팔레스타인을 떠나 각국에 흩어져 살면서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지키는 유대인들을 말한다.

  4. 다시 시작한 성전 재건과 완성 
    * 애굽 : 이집트를 말한다.
    * 다리오 6년인 B.C. 516년 성전이 완성되었는데 이를 흔히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한다. 

 

만화 성경 역사 속의 고대 제국

만화로 한 눈에 읽는 성경역사이스라엘의 멸망부터 신약까지의 700년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막막할 때가 생기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성경의 배경 역사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경 전반적 시대의 정황과 역사적 배경을 알고 난 후 성경을 읽으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

www.yes24.com

 

* 모든 사람은 혼자다 - 시몬 드 보부아르


 1. 행동
   * 타인의 자유에 대한 존중은 추상적인 법칙이 아니다. 그것은 나의 노력이 성공하기 위한 기본조건이다. 
   * 우리는 결코 패하지 않지만 그러나 결코 승리하지도 않는다.
   * 우리가 우리의 행위를 책임지는 것은 불확실과 위험 속에서다. 그것이 바로 자유의 본질이다. 


  2. 소통
   * 우리가 결정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들의 행복이다. 


* 구글애드센스로 투잡하라  - 채진웅 


  1. 쌓이면 반드시 높아진다는 것을 믿어라.
    * 반드시 차근차근 쌓아야만 가능한 일이다.
    * 욕심을 부리지 마라 -> 새벽기상을 제시간에 못했더라도, 그 새벽시간을 활용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중요하다.
    * 하고 싶게끔 만들어라. -> 싫증과 매너리즘에 빠졌을때 환경을 바꿔보거나 여행을 떠나본다.
    * 적절한 보상으로 의욕을 높여라 -> 목표 달성 이후에 자신에게 선물을 주어라(꼭 보고싶었던 영화 한편 보기 등)
    * "당신이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 시도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당신이 성공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들". - 레이 고포스 - 


  2. 이뤄낸 결과를 상상하라 그리고 제발 실행하라.
    * 희망과 생각만으로는 자기만족은 될지 모르겠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 실행 없는 상상은 결국 상상속의 나를 외치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며 봐주지도 않는 결과에 갇혀버려 포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삶을 살게 될것이다.

  3. 쫄지 마라, 별거 아니다. 
    * 지금 돌이켜보면 당시 상황을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한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보니 별거 아닌 상황들이었다.
    * 하고자 하는 일에 용기만 있다면 모든 꿈은 이뤄질 수 있다.
    * 그냥 하다 보니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시선을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4. 의심이 들때 계속하라.
    * 의심이 들때 포기하고 싶을 때 지금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처음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 부디 꼭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그 사실을 믿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노는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 


 * 과정으로써의 행복론 -> 어떤 일에 몰두할때 행복하다는 주장
 * 재미가 없다는 사실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지 않기에 부모들은 사는 재미가 없고 사는 재미가 없기에 행복하지 않다.

 * 한국에서 영화가 유난히 잘되는 이유는 이땅에 자기가 정말 재미있어 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 일일 연속극에 인생을 거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허무한것 같다. 거기에는 내가 없기 때문이다.
 * 사람이 하는일에 can not 은 없다. 이는 거짓말이다. will not 이라는 것이다. '할수없다' 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지 않다' 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 휴가의 진정한 의미는 '일상 낯설게 하기' 이다.
 * 즐겁지 않은 성공이 무슨 성공인가? 아내를 희생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할 일을 하면서 얻어지는 성공이 과연 진정한 성공일까?
 * 성공은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 진정한 성공 세가지 : 만족, 평온함, 관계
 * 적개심은 죽음에 이르는 위험한 병이다. 분노가 습관이 되어 성격으로 굳어진 결과가 적개심이다.
 * 내삶의 밸런스 경영 => 슬퍼서 어쩔줄 모르고, 걱정으로 잠들지 못하고, 화가나서 펄떡거리는 나를 인정하고 대화하는것.


 * 쉰다는 것은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다.
 * 행복할 생각부터 명확히 해야 인내할수 있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
 * 행복의 조건은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일에 시간을 보다 많이 투자하라' 는 것이다. => 2002년 노벨 경제학상 카너먼 교수


 * 행복과 재미는 일상에서 얻어지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 성공한다.

* 이탈리아역사 다이제스트100


 1. 28.꼬무네의 탄생
   * 10세기 도시 상공업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를 결성했고 이것이 중세의 자치도시 꼬무네(comune)의 시작이었다.
   * 아렝고(arengo) : 일종의 의회에 해당, 꼬무네의 구성원들로 구성되었다.
   * 보르게제(borghese, 프랑스어의 부르주아에 해당) : 사업가들과 상인들이 주축이 되었던 지배계급이다.
   * 꼬무네는 주로 이탈리아 북부와 중부에서 발달했다. 
   *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반도의 남부를 지배했던 노르만 왕국은 꼬무네의 탄생을 허락하지 않았다.
   * 이탈리아의 꼬무네는 12세기 신성로마제국의 정치적 혼란을 틈타 크게 성장했다. 


 2. 29.프리드리히1세 바르바로사와 이탈리아의 꼬무네
   * 바르바로사 : 붉은수염을 의미하는 별칭이다.
   * 프리드리히 1세의 통치 목표 2가지 : 강력한 통치권 확립과 호엔슈타우펜 왕가 중심의 제국을 재건하는 것이다.
   * 아르날도 다 브레시아(Arnaldo da Brescia) : 교회개혁가로, 로마 시민들에 의해 진행되었던 꼬무네의 수립과 자치권 획득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 프리드리히1세에게 체포되어 화형에 처해진다.


   * 프리드리히 1세의 이탈리아 정책에 대해 꼬무네들은 동맹을 결성하여 맞섰다.
   * 1167년 이탈리아 북부에서는 총 36개의 꼬무네가 참여한 롬바르디아 동맹(lega lombarda)이 결성되었다.
   * 프리드리히1세와 꼬무네의 대립은 1183년 6월25일 체결된 코스탄차 평화조약(Pace di Costanza)으로 종식되었다.
   * 기벨리니(Ghibellini) : 프리드리히1세 편에 선 이탈리아인들
      궬피(Guelfi) : 프리드리1세에 대항했던 롬바르디아 동맹 등의 꼬무네 연합


3. 30.시뇨리아에서 프린치파토로
   * 시뇨리아(Signoria) : 한 명의 권력자 또는 하나의 가문이 도시의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체제
     프렌치파토(Principato) : 군주국, 시뇨리아의 발전된 형태
   * 피렌체가 시뇨리아로 이행하는 시점을 코시모 데 메디치 이후로 본다
     프린치파토로의 이행 시점은 피렌체 공국의 성립 이후로 본다.

4. 43.레판토 해전
   * 병력규모 : 동맹군 => 베네치아공화국 갤리선 108척, 갤리어스 6척, 스페인 갤리선 81척, 시칠리아 갤리선 12척, 사보이아공국, 몰타기사단 갤리선 6척 총 전투원 2만명 VS 오스만투르크 => 대형 갤리선 208척, 소형 갤리선 66척, 푸스타 64척 총 병력 7만5천명
     전투시간 : 5시간(오전11시 ~ 오후5시)
     피해: 동맹군 갤리선 40여척 파손, 7,500명 전사, 오스만투르크 갤리선 170여척 격침, 2만~3만명 사망
   * 이슬람 세계의 팽창을 저지한 그리스도교 세계의 빛나는 승리로 유럽인들은 이해함.
      => 베네치아의 쇠퇴가 시작되고, 오스만투르크의 팽창 역시 정체되었다.


*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1. 2. 모든 문제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 나의 길은 나만이 정할 수 있어요.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나의 인생이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해요.
  *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강하게 바라는 마음이 만들어낸 상상의 산물일지 모릅니다. 눈에 보이는 게 모두 진실은 아니에요.
  * 남에게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키를 맡기지 마세요. 방향을 잘못들어 한참 돌아가더라도 그것대로 의미가 있어요.
  * 타인들의 말이 진실을 가리기도 합니다. 이런 편견이 시작하려는 마음을 가로막죠. 이럴땐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 멋진 생각과 아이디어도 행동을 옮기기 전에 재심, 재심.
  * 나를 가장 모르는 사람은 사실 '나'일 수도 있으므로 때때로 타인의 말을 들어볼 필요도 있어요.
  * 나 자신을 믿는 것이 우선입니다.
  * 아는 것이 많지 않을 때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요.
  *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타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내 행동을 돌아보세요.


  *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사이에 마음은 더욱 단단해져요.
  * 타인은 나의 괴로움에 큰 관심을 안둬요. 지금 겪는 괴로움은 어쩌면 아주 사소한 문제일지도 몰라요.
  *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아주 깊이 숙고한다면 의욕이 점점 생길 거예요.
  * 나의 문제는 내가 제일 잘 알기에 타인의 말에 일일이 신경 쓸 필요는 없어요.
  * 관습대로 사는 것이 편하지만 그 삶에 과연 "내"가 있을까요?


  * 행복은 사람들이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몸에 밴 낡은 습관은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 주변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자립하세요.
  * 누구를 사랑하든,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도 끝내는 사람도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

* 왜 우리는 술에 빠지는 걸까?

  1. 술은 더 이상 나를 위로해주지 않는다

  2. 술이 정말 마음을 위로해줄까? 

      * 중독자들이 술을 마시며 둘러대는 가장 흔한 핑계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다. 

      * 자살로 명을 달리한 사람들 곁에는 대부분 술이 놓여 있다.

      * 술은 마음의 상처를 진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버린다.

      * 울적한 기분을 달래고 싶다면 술이 아닌 다른 수단을 찾는 것이 좋다

  3. 술이 주는 것은 가짜 위로다 !

      * 술의 약리적인 효과는 현실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력과 적절한 감정을 잠시 마취시키는 것이다. 

      * 술을 마시면 잠깐 동안 기분이 좋을 뿐입니다.

      * 술을 마셔서 얻는 위로는 다음 날이면 사라질 허깨비일 뿐이다. 

      * 중독자에게 있어 고통받은 마음이란 술을 마시기 위한 핑계일 뿐이다. 

  4. 당신을 모욕한 직장 동료 때문에 마신 술은 당신을 분노에 번민하게 했다.

      술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지만 망각의 대가는 잔혹했다.

  5. 술을 마시는 이유라고 믿고 있는 힘겨운 마음은 사실 속임수였다.

      술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차라리 분노하고 우울한 인생을 선택한 것이다.



* 개인주의자 선언

  1. 우리가 참조할 모델사회는 어디일까?

      * 실증적으로 실적이 뛰어난 사회들이다.

      * 북유럽, 독일, 미국이 전부인 듯하다.

      * 근대적 민주주의의 기반 위에 복지국가 원리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등

      * 중국공산당 지도부가 모델로 삼은 나라가 바로 싱가포르이다.

         => 국민에게 정치적 자유를 부여하지 않아도 경제만 발전시키면 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 대단히 시대착오적인 논리이다.

  2. 강한 책임을 기꺼이 질 수 있는 가치관

      * 강한 힘에는 강한 책임이 따른다 => 스파이더맨의 대사

      * 작은 책임부터 부담 없이 맡을 수 있어야 한다.

      *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는 존재다.

      * 잘하든 못하든 책임지고 하는 것에 대해 칭찬하고 못한 부분은 감싸주고 격려하는 문화가 훗날 기꺼이 책임지는 어른을 만들어낸다.

      * 진짜 용감한 자는 자기의 한계 내에서, 현상이라도 일부 바꾸기 위해 자그마한 시도라도 해보는 사람이다. 

      * 냉소적으로 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 담대하게 낙관주의자가 되라구.

         Anyone can be cynical. Dare to be an optimist.

      * 영미의 실용주의 가치관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전제 아래, 해야 할 의무를 다 이행했다면 과감하게 면책한다.

* 이카루스 이야기

  Part 4. 무엇이 두려운가

  1. 많은 이들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받지 않는다면, 당신은 지금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게 아니다.

  2. 어떤 친구가 문제가 생겼다며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대개 해결책을 원해서가 아니다. 다만 공감과 이해를 바랄 뿐이다. 

  3. 권력자는 수치심을 무기로 인간성을 빼앗는다.

  4. 수치심에 지지 마라. 수치심을 이길때, 우리는 비로소 의기양양할 수 있다.

  5. "그럭저럭 좋은 것 말고,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진심을 다해 모든 걸 나눠주자. 도전하자, 성공할 수도 있으니까"

  6. 리뷰에 연연할 것 없다. 

  7. 대중은 원래 낯선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한다.

  8. 아티스트는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9. 단기적인 목표는 언제나 지름길을 찾게 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혹한 노동을 요구한다.

  10. 마케터와 기업가에겐 모든 청중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티스트는 아니다. 우리는 오직 소수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11. 지금은 자신의 선택에 맞춰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기회의 시대다. 예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일들에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다.

  12. "저항은 외면해야 할 것이 아니라, 추구해야 할 대상이다." 저항이 느껴진다는 것은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뜻이다.

  13.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역할이 새로운 세상을 설계하는 일이 아니라 고치고 다듬는 것에 불과하다는 고정관념에 매여 있다.

  14. 모든 것이 말끔하고 획일적이고 예측 가능하다면, 그것을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런 사회에서는 절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기꺼이 불순물이 되고자 하는 배짱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다. 여기서 배짱이란 갑작스러운 충돌이며 확고한 결심, 비전을 향한 고집 그리고 창조의 정신을 말한다.

  15. 당신은 군중보다 무엇이든 더 잘할 수 있다. 그러니 군중의 승인을 바라며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승인을 구하자.

  16. 배짱을 이루는 요소들 : 인내, 강인함, 탄력성, 야망, 전념, 몰입

  17. 연결경제는 우리에게 배짱을 가질 것을,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완벽함에서 벗어날 것을, 불완전한 아트에 도전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물건이 아니다. 인간적인 측면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이다.

  18.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서는 소중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없다.

  19. 스티브 잡스의 마술은 정답에 있지 않았다. 확신에 있었다.



* 장정일의 공부

  1. 교양:지식의 최전선

      > 현대의 지식은 자연과학에 집적되어 있으며 그 방향을 향해 확대되어 가고 있다 => 다치바나 다카시

         고전은 고등학교때까지 이미 읽었고, 대학졸업후 40여년간은 한편의 소설도 읽지 않았다고 한다.

      > 다치바나의 교양론 : 자연과학을 기본으로 자료조사와 문서작성, 인류학, 영어, 컴퓨터 습득을 중요시한다. 

      > 교육의 목적은 현 제도의 추종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도를 비판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 콩도르세

  2. 우리들은 모두 오이디푸스의 가족이다. 

      > 어린시절 형성되는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화되면 유아독존적 인격을 형성하게 된다. 

      > 부실한 아버지는 나폴레옹, 히틀러 전기를 탐독하게 했고 강한 남성성에 대한 갈구와 고아의식을 심어주었다.

         고아가 찾아낸 강한 새아버지는 바로 제국주의 일본이다.

      > 박정희를 유신의 길로 인도한 것은 강박적인 "메시아 콤플렉스" 라고 지적한다. 

* Wonder(원더)

  1. The Grand Tour : 주인공이 세명의 동료아이들과 함께 학교내 장소를 소개받으면서 구경한다.

      *  Bunsen burners : 분젠버너(화학실험도구) 

      *  smirk : 능글능글 웃다.

      *  tuba : 튜바(장중한 저음을 내는 금관악기)

      *  Via : surname 성

  2. The Performance Space : 공연장을 소개시켜주는동안 줄리안이 주인공에게 너는 왜 머리가 그렇게 기냐, 얼굴이 

        불에 데거나 어떤 일이 있었냐고 무례하게 질문을 하면서 말다툼이 벌어지고 주인공의 언짢은 마음이 그려진다.

        줄리안이 미안하다고 얘기하자 주인공은 전혀 미안하다고 생각지 않는것 같다고 느낀다.

        =>  But I could tell from the way he looked at me that he wasn't really sorry at all.

      * science elective : 과학 선택 과목 

      * Geez : JESUS 감탄사, 이런, 맙소사

      * supposably :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가정할 수 있게

        supposedly : 추정상, 아마

      * obnoxious : 아주 불쾌한, 몹시 기분 나쁜 

      * tilt : 기울다, 뒤로 젖혀지다.

      * aisle : 통로 ( 발음은 아이얼)

      * sarcastically : 비꼬는 투로, 풍자적으로 

* 플랫폼제국의 미래 written by 스콧 갤러웨이

  1. 제6장 : 성공한 거짓말들 

      사기유형 1 :도둑질과 적반하장 => 취득(Taking) 이다. 이는 다른기업에서 정보제공자를 훔친다음 이를 수익목적이나 다른 목적에 맞게용도를 고치는것을 말한다. 

      사기유형 2 : 빌린 다음에 팔기 => 다른 사람이 구축한 자산에서 이득을 취하면서도 원래 창작자에게 그 이득을 조금도 떼어주지 않는 일이다. 

  2. 어떤 업계에서든 개척자는 등에 칼을 맞는다. 

  3. 미국인의 DNA에는 도둑질이 녹아 있다고 봐도 된다. 

  4.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를 제작할 때 제록스가 처음 만든 마우스 조작 방식의 그래픽 데스크톱을 훔쳤다.

  5. 신생기업의 경우 대기업이 되기 위해 단지 '훔치기'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기업들이 놓치는 가치를 알아채거나 그들이 뽑아내지 못하는 가치를 뽑아낸다는 것이다. 

  6. 당신에게 정보를 무료로 빌리고는 다시 당신에 돈을 받고 파는 것이다. 이 짓은 구글이 가장 잘한다.

  7.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생산하게 한 다음 그 콘텐츠를 광고업자들에게 팔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하게 해준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고 수준의 '빌리기'다. 

  8. 위대한 사기의 관건은 사기당하는 사람이 자신이 사기를 당한다는 걸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

  9. 한편에는 법률이 존재하고 다른 한편에는 혁신자가 존재하는데 선한 자금은 혁신자들의 편에 선다. 

  10. 엄연히 사법제도가 존재하지만 이것도 돈 앞에서는 종이 호랑이다. 현행범으로 잡혀도 네 개의 거인기업만큼 부자이면 아무 문제가 없다.

  11. 네 개의 거인기업이 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의 목적은 돈을 벌어줄 또 다른 것을 상품으로 파는 데 있다.

  12. 현재의 추세라면 미국은 300만 명의 영주와 3억5000만 명의 농노가 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

  13. 규모가 큰 기업은 그만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14. 동서고금의 모든 분야를 통틀어 성공한 사람들의 기본덕목은 탁월함과 끈기, 공감이다.

  15. 변화에 적응하라.(호기심, 소유) 

  16. 최고의 복수는 당신의 삶을 비참하게 만든 사람보다 더 잘 사는 것 혹은 상대를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17. 호되게 당했을 때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서는 일이다. 

  18. 경력을 튼튼히 쌓아가는 과정에서 균형(워라밸)이라는 발상은 그야말로 헛된 신화일 뿐이다. 

       => 현재 대한민국 정서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추세인데요. 헐.



* 도서명: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지은이: 이동규

  1. 오늘 뉴스는 이미 9개월 전 시장에 반영되었다 > 월가의 격언

  2. 돈이 없을 수록 주식투자에 도전하라.

  3. 작은 부자를 만들어주는 주식투자 방정식은 다종목 분산 포트폴리오 접근법이다.

      슈퍼개미들의 소수 종목 집중 포트폴리오와는 다르다.

  4. 슈퍼개미란 순자산 100억이상의 자산가이다.

      하지만, 동네의 작은 부자가 되도록 하자.

      돈때문에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만 말이다.

  5. 최종 최소 50종목 이상은 분산투자를 추천함.

      자본금 1억이하는 50종목이하, 3억은 200종목 이하다.

      3억이 넘어가면 해외주식 병행도 방법이다.

  6. "진짜 인문학이 무엇인지 배워보고 싶나? 그렇다면 주식투자를 시작해 보라"

  7. 주식시장은 선수들만 계속 바뀔뿐, 돈을 잃는 비율은 정해져 있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인간의 본성이자 초보자의 불안한 심리를 역이용하기 때문이다.

* 도서명 : 일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마라

  지은이 : 이즈미야 간지

   =>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불행한 이유 !!

  1. 수동적 인간은 자신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불안한 마음에 그 불안을 잊으려 소비하고, 소비인이 된다. => 인생과 사랑, 에리히프롬

      예: 알코올의존, 도박의존, 물건을 끊임없이 사기, 배가 부른데도 자꾸 음식 먹기, 휴일을 의미있게 보냈다고 뿌듯함을 느끼려고 손쉬운 레저,오락 즐기기, 혼자라는 생각에 빠지지 않으려고 소셜네트워크로 항상 연결하기, 보지도 않을 텔레비전 켜놓기, 시간을 죽이려고 게임, 인터넷서핑하기 등

      => 일상생활 모든 행위가 다 포함되는데 도대체 그럼 무슨행위를 하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ㅠㅠ

  2.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 는 거짓말 =>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의 표어이다

      => 양의 차원으로 변질된 노동을 질 높은 일의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

          생명체로서 인간으로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삶을 모색해야 한다.

  3.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 사도 바울

  4. 정신이 깃들지 않은 전문인, 심정이 결여된 향락인은 노동하는 동물이며, 인간다운 세상을 이루지 못하고

      노동으로 생산된 소비재를 소비만 하면서 시간을 메우는 수동적인 현대인의 모습 그 자체이다.

      => 천직이라는 개념의 속임수.

  5. 먹고사는 것이 목적이고 일하는 것이 수단이라면 그것은 결코 성실한 노동이 아니다. => 그후, 나쓰메소세키 => 다이스케의 주장

      "사람은 빵만 먹고 살 수 없다" => 그리스도

      => 헝그리 모티베이션으로 일하는 것은 정신의 타락이며 불순하다고 다이스케는 생각하고 있다.

  6. 하루하루의 생을 왜곡된 가치관에서 해방시켜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아름다움과 기쁨에 가득 차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살아가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인간다운 삶이다.

      => 개미보다는 베짱이의 삶을.

  7. '현재를 살아가는 일'을 희생하고 그만큼 무언가를 차곡차곡 모아서 장래를 멋지게 살아보려는 이 비루한

      '머리'의 발상은 우리의 장래가 미지수라는 데 대한 불안으로 잘도 파고들어 수많은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을 만들어냈다.



* 한국인만 몰랐던 더큰 대한민국

  1. "당신에게는 어떤 것들이 근본적인 가치입니까?" 를 물어야 하는 것이다. 

  2. 통계에만 집중하면서, 문화의 본질을 외면한다면, 앞으로 빨리 갈수는 있지만 진로에 대한 통제력은 상실할 것이다.

      우리가 왜 거기로 가는지도 알수 없게 될 것이다. 


* 노암촘스키의 생각을 읽자

  1. 자유무역은 허울일 뿐이고, 실제로는 투자자권리를 옹호하는 시스템의 하나이다.

  2. 신자유주의 : 시장의 기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고,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반대하는 생각

* 삐딱한 책읽기

  1. 인문학은 쉽고 명쾌하다. "벌거벗은 임금님을 벌거벗었다고 말하는 것" 이 인문학의 첫 걸음이다. 

  2. 우리사회의 80퍼센트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노동자의식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20퍼센트의 소수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아니 더 나아가 반노동자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지배를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상류층이 될 수 있다는 

      가짜 희망에 매달린다는 것이다. 

  3. 한 사람이 꿈을 꾸면 몽상이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4. 양당제는 유권자들이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될까 봐 당선될 만한 사람에게 표를 준다. 새누리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이 집권정당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 책읽고 매출의 신이되다.

  1. 뱃살과 열정은 반비례한다.

  2. 된장국 위주의 하루 한끼 식사

      -> 몸이 가볍고 눈빛에 생기가 돈다.

          정신이 맑아지고 의욕이 솟는다.

          책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3. 책이 안 읽어지면 일단 뱃살부터 없애라.

  4. 작가의 의도는 중요치 않다. 내가 느낀 것 그것이 정답이다.

      -> 한줄이면 충분하다.

  5. 행복은 스스로 만족하는데서 온다.

     -> 내가 그 자리에 있을때 편하게 숨쉴수 있으면 된다.

  6. 세스고딘의 책 추천

     -> 보랏빛 소가 온다. 이카루스 이야기, 더딥, 이제는 작은것이 큰것이다. 린치핀

  7. 현 시대를 읽고 미래를 예견하려면? 

     -> 역사, 철학을 공부 <- 최진석교수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

  8. 인터넷을 닫고 책을 열어라. 

* 왓챠플레이와 넷플릭스, 옥수수와 씨츄

  독서만 하던중 뭔가 심심, 답답을 느끼던 찰나, 잘 만들어지고 감명깊은 영화를 가끔 보곤 한다.

  SK 갤럭시 스마트폰과 SK를 쓰다보니 자연히 옥수수의 무료영화에서 시간이 나면 공짜로 봤었다.

  별 재미없는 것도 있었으나 무료이기 때문에 본 면도 있지않다. 


  어느순간,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주로 찾았기 때문에 엘포인트가 조금 있다보니, 씨츄홍보문자를

  접하고 씨츄에 가입하게 되었다. 

  화면과 대사가 잘 안맞아서 10초 뒤로가기로 맞춰가는 일들이 종종 있었지만, 옥수수보다는 관람료가

  어느 정도 싸다보니 그런대로 내가 보고 싶은 영화만 싼값에 지불해서 본다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쭈욱보다보니 그 금액이 쌓이면서 심심치 않게 금액이 커져갔다.

  아는사람 왈, P2P사이트에서 훨씬 저렴하게 보라고 했으나, 웬지 더 귀찮을 것 같아서 천몇백원에 

  원하는걸 곧바로 스트리밍을 통해 보기로 했었다.


  그래서 좀더 합법적으로 싼곳이 없을까 보다보니, 왓챠와 넷플릭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남들은 이미 오래전에 가입해서 그 재미를 이제야 뒤늦게 알아차린 본인이 웬지 시대에 너무 뒤떨어

  지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한심해 보였다.

  왓챠는 월 6,7,8천원 정도하고, 넷플릭스는 만이천냥 정도된다. 물론 모두 무제한 볼수 있어서 그건 참

  좋다. 매번 영화볼때마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것도 여간 고역인지라. 

  그런데, 단점이,  중독이 되다보니 그만큼 독서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아, 이런 치명적인 문제가 당도하였다. 독서와 영화감상(미드) 이 두개의 활동도 실제로는 스토리를 

  책으로 받아들이느냐 영상으로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인데, 물론 책의 효율이 월등 좋을 것이다. 

  중독, 중독, 게임중독, 마약중독, 무언가에 중독, 이런걸 하나에 미친다고 하는건가?

  올바른 곳에 미치면 뭔가 거대한 보상을 받지만, 게임,마약의 말로는 치명적이지 않은가?

  영화와 드라마에 중독되면 과연 뭐가 좋을까? 위대한 작가나 영화감독이 될수 있을까?


  한 천편에서 만편 정도 본다면? 천편 이상보면 영화평론가가 되고, 오천편이상보면 박찬욱감독이 되고

  만편이상보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될 수 있는건가??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좋게 생각하기고 했다. 책에서 못보던 또다른 세상을 영상으로 체험하는

  경험이라고 말이다. 

  넷플릭스의 급속한 성장속에 우리나라도 가입자가 상승하면서 그에 맞춰 중독자들이 많이 생겼을 것이다.


  미드 정주행. 장점 단점이 분명 있을것이다. 장점만 간직하면서 시대가 변해가는 흐름에 너무 쳐지지는 

  말자고 생각하고 싶다. 

  독서의 넷플릭스 같은게 나왔으면 한다. 불가능할까?

  언젠간 그런것이 가능할런지도, 오늘도 중독을 넘어 좀비처럼 미치지 않을 정도로만 시청할 수 있는 인내심이

  생기기를 바라며, 왼쪽엔 넷플릭스를 오른쪽엔 독서대를 바라보고 있다.



* 타이탄의 도구들

   성공하거나 잘된 사람들의 특성들을 요약한 내용중 기록과 독서에 관한 문구가 눈에 띈다.

1. 단순히 잘하는(good)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great)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2. 자신을 알리려 하지 말고,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3. 모든 것을 기록해 두라.

4. 쓰고 쓰고 쓰고 또 써라.

5. 매일 허접하게라도 두장씩 써라.

6. 양적팽창은 질적전이를 가져온다.

* 죽도록 일하는 사회

   먹고 살기 위해선 죽어라고 일해야하지만 하지만 현재 내가 한계상황이 왔다면 과감히 현상황을 벗어나야할 것이다

1. 건강유지에 신경쓰고 지혜롭게 일하면서 업무이외에서도 삶의 보람을 찾도록 한다.

2. 잔업은 가능한 하지말고 업무가 지나치게 힘들면 시정을 요구한다.

  자기방어를 한다(일을 그만두거나 이직 등)

*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1. 더 오랜시간 일하려 드는것은 일이 흥미로워졌기 때문이 아니라, 소득이 더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다.

* 백년을 살아보니

   현재의 일과 재산축적을 모두 타인의 도움으로 받은 선물이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기특하다. 이는 성인이 아니겠는가.

1. 일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이다.

2. 내가 지닌 것은 모두가 남에게 받은것이다.

* 개인주의자 선언

   한마디의 말이라도 값어치 있는 말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내뱉으면 말실수를 줄일수 있지 않을런지.

1. 데이의 " 세황금문"

   ㄱ. 그것이 참말인가 ?

   ㄴ. 그것이 필요한 말인가 ?

   ㄷ. 그것이 친절한 말인가 ?

2. 그냥 남을 안 부러워하면 안되나. 남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안되는 건가.

    => 요즘 같은 스마트폰 세상에서 자기 과시형 사진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걸 보고 자기와 비교하고 열받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겠는가. 스마트폰을 너무 자주 봐서 그럴지도, 타인과의 비교로 스트레스는 받지말고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 볼 수 있는 내공이 극히 필요하다.

* 닥치고 정치

1. 국가는 이익을 쫓는 사조직이 아니잖아

    => 지당하신 말씀. 국가는 대기업이 아니지요. 국민을 위한 서비스조직입니다. 국민을 위해서, 더 행복하게끔 느끼도록 국가를 운영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한평생 너무 행복하게 살았다고 느끼면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플리즈~~

2.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세계와 인간에 대해 계속 음미하기 위해 살아간다(소크라테스)

* 주식시세의 비밀

   항상 모자를 쓰시고 나이 지긋한 부자아빠님의 주식에 관한 푸근한 덕담.  

1. 책을 열심히 많이 읽으면 동네부자는 된다.

2. 우량주를 사서 장기투자하라.

3. 자본가가 되는것은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길이다 


# 여행은 우리 본래의 모습을 찾아준다 - 알베르 까뮈



고등학교나 대학생때는 그저 교과서만 가지고 흥미없이 I am a boy 등을 주구장창 외었던 기억밖에 없다. 취직할 때가 되자, 좀 큰 기업에 들어가려면 토익이란걸 꼭 봤다.

정말이지 엄청나게 형편없는 점수였던거 같다. 어찌어찌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생활하자, 승진하려면 또 토익이라는 걸 봐야 했다. 

어차피 토익도 문제은행식이라서, 그땐 학원 같은데는 다녀볼 생각도 못했고 그저 토익문제집 같은걸 그냥 아무 맥락없이 테이프 따라 듣고 문제 풀고 하는 식으로 했다. 정말 재미가 없었다. 

사진출처 : http://unsplash.com

하기 싫으니, 진도가 나가지도 않고 그저 이걸 언제 한번이라도 끝까지 풀어보나 하는 큰 부담감만 안은채 앞에 몇 페이지만 항상 끄적거렸던 것 같다.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나 재미 이런것과는 전혀 별개로 그저 시험점수라도 조금 올려 볼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소망말이다. 

그런 기억이 이미 옛날일이 됐지만, 지금은 토익시험 같은건 그나마 보지 않는 일을 꾸역꾸역 하고 있지만, 지금도 취업에는 토익이 단연 필수 코스인 듯 하다. 

솔직히, 해외영업이나 외국인을 직접 상대하는 부서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영어가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다. 영어는 기본이라지만, 솔직히 회화 못해도, 독해를 그렇게 썩잘하지 못해도, 한국에서 먹고 사는데에는 그렇게 지장이 없지 않은가. 

영어 전혀 못해도 잘 살고 떵떵 거리며 사는 사람들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영어의 필요성은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좀 피부로 와 닿기는 하다. 

그것도, 바디랭귀지나 간단한 회화나 손짓발짓 하면 솔직히 통하지 않는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약간의 정신적 여유가 있고 하니, 젊을때 그렇게 지겨워하고, 두렵고, 도통 이해가 되지않던 영어를 한번 시험공부가 아닌 그냥 조금씩 재미있게 가까이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다. 

인터넷이나 영어공부법 책 등 각종 자료를 뒤져보던 중 이 시점에서 그나마 할만한게 아주 쉬운 영어 동화책을 그냥 낭독 하듯이 읽는 것이 최선일 것 같았다. 그래서, 몇 십페이지 정도되는 챕터북부터 조금씩 보기 시작했다. 

일단은 영어원서를 조금씩 읽는것이 재미가 있는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말이다. 특히, 헝거게임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등이 있는데, 어린이 동화라고 봤다가는 큰코 다친다. 동화가 더 어렵다. 

샬롯의 거미줄도 단어들이 모르는게 엄청 쏟아져 나온다. 어찌됐든 한국인이 십몇년을 영어를 배우고도 말한마디 잘 못하는 것이 결국은 말로 내뱉지 않아서 그런것이잖은가. 

그래서, 시험은 이제 봐도 큰 혜택 볼데는 없기에, 재미있는 영어원서 책들을 쭉쭉 소리내어서 읽어나갈 계획이다. 그렇다고 영어가 원어민처럼 일취월장 하지는 않겠지만, 영어를 가까이 하면서 조금씩 부담감 없이 독해와 회화 두가지를 재미를 가지고 꾸준히 한다면 그게 영어공부 아니겠는가. 

그 중에서도 추천 할 만한 시리즈는 시드니셀던과 다니엘스틸 이 쓴 영어원서들이 아주 쉬우면서 재미가 있다. 특히 시드니셀던의 문장은 상당히 쉽게 쓰고, 또한 내용도 추리와 서스펜스가 있어서 적극 강추한다. 

엄청난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작가이므로 끝까지 계속 보게 되고 그 흡인력이 대단하다. 특히, Tell me your dream, Master of game, Nothing lasts forever 부터 읽기 시작하면 좋다. 

학창시절때는 쳐다도 보지 않던 영어책을 이렇게 늦게나마, 내용을 다는 이해는 못하더라도 큰소리로 말하듯이 부담감없이 읽다보면 그냥 읽는 그 자체가 재미가 있다. 물론, 오래하면 입이 얼얼할 수 있다. 그런데, 그냥 뿌듯하다. 

영어를 말하는게 두려움이 다소 없어진다고 할까. 유명한 영화 DVD도 몇십편을 사서 본다고 하지만, 영어보다는 그냥 영화만 보다가 끝나기 일쑤다. 영어원서를 소리내어 조금씩 읽는것 이 방법이 그나마 영어에 좀 더 친숙해지는 어쩌면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토익공화국 대한민국의 영어가 이제는 시험이 아닌, 재미와 지식과 회화를 한방에 체득할 수 있는, 억지로가 아니라 재미있고 읽고 싶어서, 한권 한권 영어 소설책을 책장에 쌓아가는 그런 재미있는 영어가 돼야 하지 않을까.



직장에서 하루종일 치열하게 일에 빠져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가끔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하고 회의감이 들곤 한다. 하기사, 이 땅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도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이 이런 상황일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죽어라 일만 하는 것이 맞는 길인지, 이 길 밖에는 인생에서 없는건지 느끼기도 한다. 아무 생각없이 일만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은 잘간다. 또, 통장에 돈도 좀 쌓일것이다. 

또, 잡다한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장점도 있는것이다. 그러나, 한번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는것인지, 올바른 길인지, 바래왔던 길인지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고, 선인들의 훌륭한 명언과 문구를 되새겨 보면서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봤으면 한다.

■  삶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누가 더 낫다고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야,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니야.

■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인간의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이다.

■  소망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극히 적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행동으로써 얻어야 한다.

■  그대들이 변화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  유능한 인간이 되는 수 밖에 없다.

■  뭐가 안되면, 자기한테서 가장 먼저 문제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이 세상은 대부분 졸업장과 돈과 빽을 초월한 위인들이 만들었다.

■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행복의 가치관을 내가 유리한 쪽으로 두고 사는 것이다.

■  스스로를 사랑스럽고, 매력적이고, 교양있고, 우아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더욱 강건하게 하라.

■  자신과 싸워서 이기는 일에 열중하라.

■  " 청춘을 무기력하게 탕진한 내 자신에 대한 사죄이며 보상 "

■  남몰래 또다른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교양과 상식과 인격을 연마해야 한다.

■  돈을 벌고 싶다면 "세상에 필요한 사람" 이 되라.

■  미래의 당당한 부자아빠는 아무리 어려운 시절에도 청춘을 헐값에 팔아넘기지 않은 사람이다.

■  성공이란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을 하는것.

■  우울증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생활의 불균형" 때문이다.

■  아무리 큰 사고를 쳐도, 세상은 끄떡없다. 또,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  우물쭈물 망설이다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늙어 죽는게 제일 허무한 인생이다.

■  성패가 문제가 아니라 가만히 있었느냐, 무언가에 도전했느냐, 이 사실만이 인생의 중요한 내용들이다.

■  열정이 없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  제일 나쁜 성격은 평범한 성격이다.

■  강하고 능력있고 소신있고 신념에 찬 모난 돌이 되라.

■  먼저 경험해 봐야 남들을 리드할 수 있다.

■  나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킨 가장 큰 동기는 외로움이다.

이상과 같이 삶에 지침이 되는 내용들이 하나같이 맞으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운것들도 많이 보인다. 마지막 구절의 외로움. 요즘같이 혼자사는 쏠로족들이 엄청많은데 물론, 자기가 원하지 안해서든 원해서든 어쨌든 혼자 있어서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것이 결코 나쁜점만 있는것은 아닌거 아닌가. 

본인이 변화하고 발전시킨 커다란 동력이 외로움이라지 않는가. 전국의 쏠로들은 당당하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특혜를 가지고 있지 않는가. 이 얼마나 인생의 대단한 변혁의 기로에 있는 소중한 순간인가.

오늘보다 다른 내일을 향해 지금 이순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삶의 지혜가 담긴 문구들을 반복해 읽어보면서 변화의 주춧돌을 하나씩 놓아 나가자. 가슴이 벅차 오르지 않는가.


사진출처 : http://unsplash.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