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 독서다
  1. 고전을 왜 읽을까
     * 때때로 나 자신이 주변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모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 입장이 되면 나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다.
     * "사람이 멀리 내다보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 <논어>
     * 항상 보고 지나쳐 버리는 거리의 나무와 꽃, 주변 사람들을 향해 다른 시선을 던질 수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배움이 아깝지 않다.


  2. 공부 좀 못하면 어때
     * 아이의 성공은 엄마의 성공이 아니다. 아이는 아이의 삶을, 엄마는 엄마의 삶을 살아야 한다.
     *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 방법 - <대한민국 부모>
        ㄱ. 좀 깐깐하게 살자. 삶의 품위를 지키자. 돈벌이만을 위해 굴욕과 모욕을 참지 말자.
        ㄴ. 생각을 하고 살자. 공부다운 공부를 하자.
        ㄷ. 더 많은 세금을 내자. 부자들은 더 더 더 많이 내라.
        ㄹ. 국민의 건강과 교육, 양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ㅁ. 공교육을 포기한 학교에 문제를 제기하고 항의하자.
        ㅂ. 누구나 '본부장님'이 될 수 없다. 아이들은 노동의 가치를 배워야 한다.
        ㅅ. 엄마는 자식과 남편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사하지 말자.
        ㅇ.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다. 부모가 문제가 아니다. 부부가 문제다.


      *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소리 지르기 전에 먼저 '내 공부'를 챙기는것, 내 삶의 가치관을 유산으로 남겨주는 것, 아이에게서 부모가 먼저 독립해야 한다는 것.
      * 고3아들이 엄마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범인인 A군은 성적이 우수해서 평소 서울대 법대를 갈것을 엄마는 강요했다. 살해 전날에도 성적이 떨어져서 10시간동안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잠을 못자게 하면서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 

결국 낮잠을 자는 엄마를 살해했다. A군이 학부모 방문의 날에 엄마가 오면 자신의 전국 석차 4천등을 62등으로 고쳐놓은게 탄로날것을 우려했다. 대체 공부가 뭐길래, 성적이 뭐길래 급기야 부모를 살해할 정도까지가 되어야 하는가 말이다. 제대로 된 성인이 되기전에 기본소양이 필요한 때이다. 


  3. 뿌리 깊은 편견에 대하여 
      * 나이를 먹고 더 많이 배우면서도 왜 우리의 마음은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편견에 사로잡히는 걸까.
      *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이라고 감히 선 긋지 말자.
      * 나이를 먹어갈수록 물건 고르는 안목만 높아지는 시시한 어른이 아니라…


      * 이전 또는 신설 이슈가 나올 때만 갈등이 부각되는 문제들이 있다. 지역내 보호관찰소, 임대아파트, 장애인시설, 화장터 등이다. ▶ "내가 가난한 부모라서 가난한 동네에 사는 이유로 내 아이가 장애인을 만나야 하는 무서움을 겪으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이냐?"

  4. 거북이처럼 꾸준히 그리고 진득하게 
      * GRIT은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열정을 말한다. 성장 Growth, 회복력 Resilience, 내재적 동기 Intrinsic Motivation, 끈기 Tenacity 의 줄임말이다. 
      * 역사적 업적을 이룬 인물 301명중 큰업적과 작은업적을 구분한 지표는 아이큐가 아니라 지속적인 동기부여였다. 


      * "현재 다니는 곳에서 만족이 없으면 어디로 옮기든 간에 만족함이 없다." 결국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이다. 
      *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 최소한 십 년간 한 분야에서 일하라. - 아프리카TV 전 대표 문용식
      *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하는 것! 그것이 보통사람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든다.' - 폴 포츠

 

일상이 독서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책은 우리 삶의 내비게이션이다!”“왜 책을 읽나요?”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자기계발을 위해, 또는 단순히 취미생활로 책을 읽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국민 10명 중 서너 명은 한 해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고, 그나마 책을 읽는다는 사람도 한 달에 한 권을 읽지 않는 현실(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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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역사속의 고대제국(만화) - 크레마인드, 생명의말씀사
 1. 초강대국 앗수르제국
   메소포타미아 : 그리스어로 "두 강 사이에 있는 땅" 이라는 뜻으로 서아시아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지역일대를 가리킨다.
   왕권의 분열로 12개의 지파인 이스라엘은, 10개 지파의 북왕국 이스라엘과 2개지파(베냐민 지파, 유다 지파)의 남왕국 유다로 나뉜다.


   사르곤 : "정통" 을 뜻함.
   앗수르의 수도 : 니느웨 
   대규모 연합군(시리아, 리디아, 이집트, 엘람) 의 내란으로 앗수르제국은 힘을 소진하고 만다.
   오리엔트 강국 : 이집트, 메대, 리디아, 신 바벨론 제국


   * 남유다의 멸망을 앞당긴 므낫세 왕
        12살에 왕위에 오른 므낫세왕은 하느님을 섬기는 아버지 히스기야 왕의 열망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55년의 통치기간 동안 이방신을 섬겨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버렸다. 

  2. 시나고그의 등장
    * 시나고그 : 그리스어로 '집회'를 의미하는 '시나고게'에서 유래한다. 
    * 토라 :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인 모세오경을 말하고, '율법' 이라고 번역하지만, '교훈' 이라는 뜻이다. 
    * 랍비 : 율법교사로서 강연을 주로 맡았고, 과거 성전의 제사장들과 견줄 만한 권위를 얻었다.


    *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이들은 대부분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었다. 바벨론 사람들은 남유다 사람들을 다른 나라에서 끌고 온 포로들과 구별하기 위해 유대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히브리인 : 구약 시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할 때 이집트사람들이 부르던 명칭이다. 
    * 이스라엘 왕국은 솔로몬 왕 이후 두 개의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다.
    * 북이스라엘에 살던 혼혈민족들은, 수도 이름을 따라서 사마리아인이라고 불렀다.


  3. 개방정책을 펼친 페르시아 제국
    * 페르시아 :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란 남서부 해안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파르스'라고 부른데서 나온 말이다. 이것을 라틴어로 '페르시아' 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글성경에는 '바사' 로 등장한다. 
    * 디아스포라 : 팔레스타인을 떠나 각국에 흩어져 살면서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지키는 유대인들을 말한다.

  4. 다시 시작한 성전 재건과 완성 
    * 애굽 : 이집트를 말한다.
    * 다리오 6년인 B.C. 516년 성전이 완성되었는데 이를 흔히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한다. 

 

만화 성경 역사 속의 고대 제국

만화로 한 눈에 읽는 성경역사이스라엘의 멸망부터 신약까지의 700년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막막할 때가 생기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성경의 배경 역사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경 전반적 시대의 정황과 역사적 배경을 알고 난 후 성경을 읽으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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