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지은이: 이동규
1. 오늘 뉴스는 이미 9개월 전 시장에 반영되었다 > 월가의 격언
2. 돈이 없을 수록 주식투자에 도전하라.
3. 작은 부자를 만들어주는 주식투자 방정식은 다종목 분산 포트폴리오 접근법이다.
슈퍼개미들의 소수 종목 집중 포트폴리오와는 다르다.
4. 슈퍼개미란 순자산 100억이상의 자산가이다.
하지만, 동네의 작은 부자가 되도록 하자.
돈때문에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만 말이다.
5. 최종 최소 50종목 이상은 분산투자를 추천함.
자본금 1억이하는 50종목이하, 3억은 200종목 이하다.
3억이 넘어가면 해외주식 병행도 방법이다.
6. "진짜 인문학이 무엇인지 배워보고 싶나? 그렇다면 주식투자를 시작해 보라"
7. 주식시장은 선수들만 계속 바뀔뿐, 돈을 잃는 비율은 정해져 있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인간의 본성이자 초보자의 불안한 심리를 역이용하기 때문이다.
* 도서명 : 일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마라
지은이 : 이즈미야 간지
=>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불행한 이유 !!
1. 수동적 인간은 자신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불안한 마음에 그 불안을 잊으려 소비하고, 소비인이 된다. => 인생과 사랑, 에리히프롬
예: 알코올의존, 도박의존, 물건을 끊임없이 사기, 배가 부른데도 자꾸 음식 먹기, 휴일을 의미있게 보냈다고 뿌듯함을 느끼려고 손쉬운 레저,오락 즐기기, 혼자라는 생각에 빠지지 않으려고 소셜네트워크로 항상 연결하기, 보지도 않을 텔레비전 켜놓기, 시간을 죽이려고 게임, 인터넷서핑하기 등
=> 일상생활 모든 행위가 다 포함되는데 도대체 그럼 무슨행위를 하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ㅠㅠ
2.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 는 거짓말 =>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의 표어이다
=> 양의 차원으로 변질된 노동을 질 높은 일의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
생명체로서 인간으로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삶을 모색해야 한다.
3.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 사도 바울
4. 정신이 깃들지 않은 전문인, 심정이 결여된 향락인은 노동하는 동물이며, 인간다운 세상을 이루지 못하고
노동으로 생산된 소비재를 소비만 하면서 시간을 메우는 수동적인 현대인의 모습 그 자체이다.
=> 천직이라는 개념의 속임수.
5. 먹고사는 것이 목적이고 일하는 것이 수단이라면 그것은 결코 성실한 노동이 아니다. => 그후, 나쓰메소세키 => 다이스케의 주장
"사람은 빵만 먹고 살 수 없다" => 그리스도
=> 헝그리 모티베이션으로 일하는 것은 정신의 타락이며 불순하다고 다이스케는 생각하고 있다.
6. 하루하루의 생을 왜곡된 가치관에서 해방시켜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아름다움과 기쁨에 가득 차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살아가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인간다운 삶이다.
=> 개미보다는 베짱이의 삶을.
7. '현재를 살아가는 일'을 희생하고 그만큼 무언가를 차곡차곡 모아서 장래를 멋지게 살아보려는 이 비루한
'머리'의 발상은 우리의 장래가 미지수라는 데 대한 불안으로 잘도 파고들어 수많은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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